인쇄 기사스크랩 [제1074호]2019-10-25 12:28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 전면 확장 및 리노베이션 완료

객실·레스토랑·메인 풀 등 새롭게 선보여, 고객 편의 극대화
 
  
앙사나 벨라바루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수백만 달러를 들여 진행한 리조트 전면 확장 및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하고 객실·레스토랑·메인 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앙사나 벨라바루는 새로운 빌라 유형으로 ‘비치프론트 인피니티 풀 빌라’ 24채와 ‘디럭스 비치프론트 풀 빌라’ 18채를 론칭했다. ‘비치프론트 인피니티 풀 빌라’는 인도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실마다 15m²의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개인 정원이나 야외 욕조 등이 마련돼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디럭스 비치프론트 풀 빌라’는 4인 가족 구성에 최적화된 객실로, 빌라 뒤 정원에 널찍한 프라이빗 플런지 풀(객실 내 풀장)을 겸비한 것이 매력이다.
 
앙사나 벨라바루는 또한 투숙객들의 다채로운 식사 경험을 위해 몰디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해변가의 ‘마구 가든’을 오픈했다. ‘마구’는 몰디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목으로, 모래나 자갈이 덮인 토양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구 가든’은 신선한 생선 요리나 과일 등을 바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오픈 마켓’ 콘셉트로 운영된다.
 
‘쿠레디 레스토랑’이 자리한 해변에는 324m² 크기의 메인 풀을 신설했다. 이용객들은 풀 라운지나 카바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아름답게 물드는 몰디브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고, 키즈풀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 고객들도 자유롭게 놀 수 있다. 앙사나 벨라바루의 키즈클럽 ‘레인저스 클럽’ 역시 메인 풀 쪽으로 자리를 옮기며 확장, 신설된 키즈풀과 풋볼장과 더욱 가까워졌다.
 
아울러 앙사나 벨라바루는 ‘몰디브 예술가 커뮤니티’와 협업해 투숙객들이 현지의 문화에 몰입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림 그리기 클래스, 예술 공방을 비롯한 여러 문화·예술 행사들을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쿠레디 바에서는 몰디브 예술가 커뮤니티의 작품 전시회를 상시 진행, 고객들이 언제든지 예술 작품을 감상 및 구입하고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을 후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앙사나 벨라바루는 몰디브 말레국제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자리해 있는 리조트다. 총 5개의 레스토랑 및 바, 스파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100개 이상의 다채로운 리조트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어 신혼 여행은 물론 가족 여행으로도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앙사나 벨라바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ngsana.com/en/maldives/velavar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