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65호]2019-08-30 16:49

롯데제이티비, 조직 개편으로 새로운 도약 추구
노선별 팀제에서 상품기획1, 2팀으로 이원화 등 단행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지난 28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여행시장 트렌드 변화 및 개인 레저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노선별로 나눠져있던 팀을 ▲상품기획1팀, 상품기획2팀으로 이원화하여 장/단거리 노선을 관리한다. 또한 거점 영업 확대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매장영업과 법인영업을 통합하고, MICE팀을 신설했다.
 
인바운드 부문에서도 글로벌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지고 도착지 판매상품(DPS)기획 강화를 위해 호텔&DPS팀을 신설하고, 크루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센터화하여 독립 운영한다.
 
롯데제이티비는 급변하는 여행업계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히며, 조직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9월1일부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