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3월 31일, 식목일을 맞아, 진달래 묘목 식재를 진행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푸른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천에 위치한 진달래동산에서 진행됐으며, 모두투어 영업본부와 모두투어 우수 베스트파트너 대리점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해, 진달래 묘목 약 300주를 약 4시간에 걸쳐 심고 종료됐다.

모두투어는 환경 보호와 봉사 참여를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의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부천시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는 모두투어 우수 베스트파트너 대리점과 함께 진행, 상생과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노력이 엿보였다는 평이다.

행사를 진행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봄철 황사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 보존 활동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라는 점을 공감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효 실천 봉사, 사랑의 연탄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이익뿐만이 아닌 다양한 대상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