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6호]2018-01-26 11:38

노랑풍선, 임직원 인천공항 제2터미널 현장 방문
노랑풍선은 지난 19일,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방문해 자사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00여 명 현장 점검 통해 고객 편리성 제고키로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은 지난 19일,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노랑풍선 임직원의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개항을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해 출국하는 자사 고객의 편리성 점검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100여명의 인천국제공항 현장 방문단은 직접 셔틀버스와 공항철도에 탑승해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까지의 이동시간을 측정했으며 터미널 내에 설치된 노랑풍선 대기 부스, 체크인 라운지, 탑승수속카운터, 부대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 보고 고객의 편리성 강화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는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공항은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관찰해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 당사의 고객이 혼란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