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3호]2018-01-05 12:08

지난해 12월 패키지광고 전월 및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수 감소


 
5개 매체 896단 게재 / 전월대비 -18.9% / 전년 동기대비 -16.7%
 
 
패키지 여행사들은 해외여행 성수기인 지난 해 12월 주요 매체에 패키지광고를 크게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인 MPC21(대표 정현표)이 지난 해 12월 패키지 여행사들이 주요 5개 매체(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에 실제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월대비 18.9%, 전년 동기대비 16.7% 각각 감소한 896단의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전월대비 17.6%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8.2% 감소한 257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가 전월대비 2.8%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206단으로 2위, 매일경제신문이 전월대비 25.7%, 전년 동기대비 49.5% 각각 감소한 168단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전월대비 17.1%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14.5% 증가한 150단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는 전월대비 33.9%, 전년 동기대비 19% 각각 감소한 115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매체별 여행사 패키지광고 게재 실적을 보면 조선일보의 경우 롯데관광개발이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8.8% 감소한 65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4.3% 감소한 30단으로 2위, 온누리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한 30단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이 전월대비 35.7% 감소한 27단으로 4위,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250%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8.6% 감소한 25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전월대비 패키지광고를 늘린 여행사는 온라인투어(150%) 1개사에 그쳤다. 전년 동기대비 패키지광고를 늘린 여행사는 온누리투어(50%) 뿐이였다. 조선일보에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모두 11개사로 광고 게재 단수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의 경우는 보물섬투어가 전월대비 8.3%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13.3% 감소한 65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34.3%, 전년 동기대비 88% 각각 증가한 47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2위를 차지했다. 롯데관광개발이 전월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36% 증가한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3위, 하나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6.7% 감소한 25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4위를 차지했다. KRT가 전월대비 50%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와 같은 15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5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34.3%), 롯데관광개발(36%), KRT(50%) 등 3개사는 전월대비 30% 이상의 패키지광고를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투어(88%), 롯데관광개발(36%) 등 2개사는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패키지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에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8개사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신문의 경우 일성여행사가 전월대비 27.3%, 전년 동기대비 50% 각각 감소한 40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31.8%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0.8% 증가한 29단으로 2위를 차지했다. 롯데관광개발이 전월대비 400%, 전년 동기대비 66.7% 각각 증가한 25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3위를 차지했다. KRT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00% 증가한 20단의 패키지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가 전월 및 전년 동기대비와 같은 20단으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31.8%), 롯데관광개발(400%), 한진관광(100%) 등 3개사는 전월대비 패키지광고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투어(20.8%), 롯데관광개발(66.7%), KRT(100%), 한진관광(100%) 등 4개사는 전년 동기대비 패키지광고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에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8개사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14.6%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22.6% 감소한 41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이 전월대비 60.9% 감소하고 전년 동기와 같은 27단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일성여행사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한 20단으로 3위, 투어벨이 전월과 같은 20단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가가트립이 전월대비 200% 증가한 15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5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에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7개사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의 경우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25%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140% 증가한 36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자유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35.6% 감소한 29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해 2위, 하나투어가 전월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33.3% 증가한 20단의 광고를 게재해 3위를 차지했다. 보물섬투어가 전월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 감소한 15단의 광고를 게재해 4위를 차지했다. 롯데관광개발과 한진관광, KRT 등 3개사가 각각 5단의 광고를 게재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7개사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 MPC21
TEL : 02)773-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