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0호]2017-12-08 11:06

지난 11월 패키지광고 전월대비 두 자릿 수 증가


 
5개 매체 1,105단 게재 / 전월대비 19.7% 증가 /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
 
 
지난 11월 패키지 여행사들은 주요 매체에 패키지광고를 전월대비 두 자릿수 이상 늘려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인 MPC21(대표 정현표)이 지난 11월 패키지 여행사들이 주요 5개 매체(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에 실제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월대비 19.7%, 전년 동기대비 7.3% 각각 증가한 1,105단의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전월대비 31.6%, 전년 동기대비 17.7% 각각 증가한 312단의 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신문이 전월대비 10.2%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3.9% 감소한 226단을 게재해 2위, 동아일보가 전월대비 48.3%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한 212단을 게재해 3위, 한국경제신문이 전월대비 8.6%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38.2% 증가한 181단의 광고를 게재해 4위, 중앙일보가 전월대비 24.3%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31.8% 증가한 174단의 광고를 게재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매체별 여행사의 광고 게재 실적을 보면 조선일보의 경우 롯데관광개발이 전월대비 13.3%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한 65단의 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이 전월대비 55.6% 증가한 42단의 광고를 게재해 2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가 전월대비 20%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14.3% 감소한 30단으로 3위, 온누리투어가 전월대비 50%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14.3% 감소한 30단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진관광이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6.7% 감소한 25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55.6%), 하나투어(20%), 온누리투어(50%), 보물섬투어(33.3%), 굿모닝트립(100%) 등은 전월대비 20% 이상의 광고를 늘려 게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광고를 늘린 여행사는 롯데관광개발(8.3%) 1개사뿐이었다. 조선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모두 12개사로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신문의 경우는 일성여행사가 전월대비 37.5% 증가하고 전년 동기와 같은 55단의 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레드캡투어가 전월대비 83.3%, 전년 동기대비 22.2% 각각 증가한 55단의 광고를 게재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이 전월대비 333.3% 증가했고 전년 동기대비 7.1% 감소한 39단의 광고를 게재해 3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15.4%, 전년 동기대비 37.1% 각각 감소한 22단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가 전월대비 및 전년 동기대비와 같은 20단으로 5위, KRT가 전월과 같은 20단으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일성여행사(37.5%), 레드캡투어(83.3%), 참좋은여행(333.3%) 등 3개사는 전월대비 30% 이상 광고를 크게 늘려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캡투어(22.2%)는 유일하게 전년 동기대비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8개사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의 경우 보물섬투어가 전월대비 71.4%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5% 감소한 60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75%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133.3% 증가한 35단의 광고를 게재해 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래블이 27단으로 3위, 롯데관광개발이 전월대비 25%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37.5% 감소한 25단으로 4위, 하나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6.7% 감소한 25단으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보물섬투어(71.4%), 온라인투어(75%), 롯데관광개발(25%) 등 3개사가 전월대비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투어(133.3%)만이 전년 동기대비 광고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9개사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참좋은여행이 전월대비 666.7%, 전년 동기대비 283.3% 각각 증가한 59단의 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9.4% 감소한 48단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일성여행사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한 20단으로 3위, 투어벨이 전월대비 33.3% 증가한 20단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레드캡투어가 전월대비 56.3% 감소한 14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666.7%), 투어벨(33.3%) 등 2개사는 전월대비 광고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참좋은여행(283.3%)은 전년 동기대비도 광고를 크게 늘린 유일한 여행사였다. 한국경제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6개사로 5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의 경우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28%, 전년 동기대비 380% 증가한 48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이 45단으로 2위, 자유투어가 전월대비 22.7%, 전년 동기대비 27.5% 각각 감소한 29단으로 3위를 차지했다. 보물섬투어가 전월대비 및 전년 동기대비와 같은 20단으로 4위, 하나투어가 전월대비 및 전년 동기대비와 같은 15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8개사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 MPC21
TEL : 02)773-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