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5호]2009-04-03 09:20

뉴칼레도니아, 여행업계 대상 워크숍 개최

뉴칼레도니아관광청(한국사무소 이명완 지사장)이 오는 7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여행사들의 뉴칼레도니아 상품 구성을 돕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총책임자인 빠트릭 모아장(Patrick Moisan) 관광청장과 미셜 레지(Michel Regi) 에어칼린 부사장을 비롯해 호텔, 여행사, 랜드사 등 현지 여행업 관계자 13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관광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이후 여행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뉴칼레도니아의 상품 구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 이명완 지사장은 “2008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 이미 80여개 업체에서 워크숍 참석의 뜻을 보였다”며 “이번 워크숍 참가로 좀 더 많은 이들이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02)732-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