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5호]2009-04-03 18:15

리츠칼튼 서울·밀레니엄서울힐튼·쉐라톤그랜드워커힐 수퍼 트리플 멤버십 카드 선봬

객실 최대 40% 할인혜택 제공

리츠칼튼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이 통합 VIP 멤버십 카드인 ‘수퍼 트리플(Super Triple)’ 카드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리츠칼튼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3개 특급호텔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밀레니엄서울힐튼에서 국내 최초로 특1급 호텔 3사의 통합 VIP 멤버십 카드인 ‘수퍼 트리플(Super Triple)’ 론칭 조인식이 진행됐다.

수퍼 트리플 멤버십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장의 통합 멤버십 카드로 횟수에 제한 없이 3사의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객실은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식음료 업장(연회장 제외)은 인원수에 따라 최대 3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 가입 시 객실 및 레스토랑 등의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할인 쿠폰이 증정되며, 가족 연회 행사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카드 가입자는 2만원의 추가 비용으로 배우자 용도의 카드발급이 가능해 혜택의 폭이 더욱 확대됐다. 또 신라C.C 골프장,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제주 해비치호텔, 서울대학병원, 프랑스 맞춤 스킨 브랜드 달팡, 워커힐 면세점, 정샘물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선물을 제공한다.

수퍼 트리플 멤버십의 가격은 40만원(세금 10% 포함)이며, 유효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이다.

호텔 3사 관계자는 “기존 특1급 호텔의 고급 서비스에 더하여 실질적인 사용가치가 접목된 상품을 만들기 위해 국내 최초로 특1급 호텔 3사가 합작, 특별한 혜택이 가득한 수퍼 트리플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