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5호]2009-04-03 17:53

부킹엠, 봄맞이 호텔 여행 상품 소개

산수유, 벚꽃, 유채꽃, 철쭉 등 만끽

모두투어H&D 부킹엠이 4,5월 봄 시즌을 맞아 국내 봄꽃 여행 상품들을 판매한다.

부킹엠 측은 “봄꽃 여행의 경우 무박으로 다녀오거나 현지에서 민박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왕 시간과 돈을 들여 떠나는 여행이라면 근처 호텔에서 머물며 명소를 둘러보고 천천히 여행을 즐기는 것이 더욱 좋다”고 조언했다.

부킹엠이 추천한 호텔 및 코스 중 단연 눈에 띄는 상품은 지리산 봄꽃 여행 상품. 지리산은 산수유 축제의 대표적인 명소로 특히 구례군은 봄이 되면 노란 산수유로 온 천지가 뒤덮인다. 3월 말부터 다양한 산수유 축제가 시작되며, 4월에 들어서면 섬진강변을 중심으로 벚꽃까지 피어나 3월말에서 4월까지가 봄꽃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지리산 봄꽃 여행과 어울리는 숙박시설로는 ▲지리산 한화리조트(9만1천원부터) ▲지리산 가족호텔(6만원부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벚꽃으로 유명한 여의도, 남산, 잠실 등에 위치한 호텔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다 한산해질 시간에 벚꽃 산책을 즐기는 상품도 마련돼 있다.

이와함께 부킹엠은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서울(18만5천원부터)과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22만원부터)에서 숙박하며, 서울 근교의 관광지와 먹을 거리를 체험하는 일정 또한 추천했다.

이 밖에도 유채꽃 축제를 즐기기 위한 제주도의 다양한 호텔과 철쭉축제를 100배 즐길 수 있는 합천, 전주, 단양지역의 호텔을 모아 봄꽃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편리를 돕고 있다. 보다 자세한 호텔가격과 봄꽃 여행 추천 코스, 봄꽃 축제 관련 정보 등은 부킹엠 홈페이지(www.bookingm.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