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5호]2009-04-03 17:12

에어칼린, 이달 4일부터 토·월 운항

인천-누메아 노선 스케줄 변경

에어칼린이 이달 4일부터 인천-누메아 노선 스케줄을 매주 토,월요일 운항으로 변경하고,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칼린이 이달 4일부터 인천-누메아 구간 운항 스케줄을 기존 화,일요일에서 토, 월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항 스케줄 변경은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뉴칼레도니가 소개된 이후 허니문 및 여행 스케줄 문의가 급증하자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것.

따라서 허니무너들뿐만 아니라 일반 여행객들도 토요일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서울을 출발하는 비행기를 이용해 뉴칼레도니아로 출발할 수 있다.

인천-누메아 구간의 운항 기종은 270여명이 탑승 가능한 에어버스 330-200으로, 한국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내 한국어 통역 서비스 및 한국 영화 채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내식으로 한식이 포함돼 있어 한국 이용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운항 스케줄 변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칼린 홈페이지(www.aircalin.co.kr) 및 전화(02-3708-858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