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4호]2009-03-27 15:40

고급 허니문 목적지 ‘모리셔스’

F.I.T 클럽, 2백만원대 선보여

모리셔스 벨마레리조트 전경.

F.I.T CLUB(대표 김지용)은 모리셔스 허니문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상품 판매에 적극 나섰다. 모리셔스 벨마레리조트와 특판 계약을 체결하고 고환율에 판매가 어려운 허니문 판매를 위해서 에미레이트항공(EK)을 이용한 2백만원대 상품을 선보였다.

모리셔스 벨마레 리조트는 모리셔스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과 수도인 포트루이스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여 정도 소요된다. 모리셔스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한곳에 위치한 벨마레 리조트는 2㎞에 달하는 긴 화이트 샌드비치와 15헥타르에 이르는 잘 가꾸어진 정원 그리고 18홀 규모의 챔피언십 골프코스를 갖추고 있다.

EK를 이용하는 3박8일 상품은 2백1십만원이며, 월요일 출발, 홍콩과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3박7일 상품은 2백5십2만원이다.

허니문 특전으로 고급와인, 허니문 데코레이션, 씨푸드 캔들릿 디너와 기념사진이 제공되며 5월1일부터 10월20일까지 이용하는 사람에 한해 신부 객실 요금의 50%를 할인해 준다. 한편, F.I.T CLUB은 모리셔스 외에도 몰디브에 새로 오픈하는 샹그릴라와 레젠드 리조트와도 직접 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02)777-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