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14:40

[헨드라 유난]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영업과장
“일 생 일대의 추억 선사하는 허니문 목적지”

발리 섬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는 발리 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환경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관광지.

특히 공항으로부터 약 15분 정도 소요가 되는 가까운 위치와 각종 볼거리 및 쇼핑 장소와도 근접해 있다는 점은 허니무너들이 사랑을 받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헨드라 유난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영업과장은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이 고객들의 선택에 의해 빌라로 배달되고, 아침 메뉴에 한해 다른 추가 요금 없이 빌라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며 남다른 리조트의 면모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국관광객이 중국이나 일본과 비교해서 보다 특별한 이유는, 편안하고 가치 있는 여행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사용한다는 점”이라며 “허니무너들을 자사의 주된 타깃으로 선정한 만큼, 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품격 있는 여행 일정을 제공하여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상 기존의 그룹형태의 관광과는 달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한가로운 여유를 찾기 원하는 것이 요사이 허니문의 새로운 패턴.

이 점을 감안할 때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의 전략은 남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일 생 일대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허니무너들의 개인적인 시간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세심한 서비스에 주력한다는 데 있다.

또한, 단순한 서비스 외에도 발리 현지의 풍부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네샤 갤러리, 도서관& 라운지, 고대로부터 내려 오는 전통 의식을 기원한 스파, 각종 회의 시설, 전통 발리 댄스 공연, 요리학교 등 다양한 부대시설들을 통해 리조트만의 풍부한 매력을 끊임없이 생산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