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2호]2009-03-13 16:11

CX, 신 다이어트 패키지 출시

날씬한 홍콩 여행 출발!

캐세이패시픽(CX)항공이 오는 4월까지 이용 가능한 새로운 ‘다이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 1월에 론칭한 다이어트 패키지가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기존 프로그램을 좀 더 보완해 선보였다.

새로운 패키지는 홍콩 왕복 항공권과 호텔 2~3박 숙박권으로 구성됐으며 수퍼슬림(Super Slim)과 딜럭스(Deluxe) 총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이코노미급 호텔 숙박으로 구성된 수퍼슬림 패키지는 합리적이고 실속적인 구성이 특징. 참가 호텔은 로얄뷰호텔, 리갈리버사이드호텔, 리갈오리엔탈호텔, 시티뷰호텔, 호텔젠, 로얄퍼시픽호텔, 리갈구룡호텔, 하버프라자메트로폴리스, 리갈홍콩호텔 등 9개이며 가격은 2인 1실, 2박, 1인 기준 29만9천원부터다.

딜럭스 패키지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최상급 호텔 2~3박으로 구성됐으며 보다 럭셔리한 여행을 꿈꾸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패키지 참여 호텔은 인터컨티넨탈그랜드 스탠포드, JW메리어트 홍콩, 인터컨티넨탈 홍콩 등 특급 럭셔리 호텔 3곳이다. 가격은 2인 1실, 2박, 1인 기준 49만9천원부터 시작된다. 특히 JW메리어트 홍콩은 2박 가격 지불시 1박이 무료로 추가된다.

더불어 새로운 다이어트 패키지는 왕복 20만원 추가 지급 시 12세 미만 동반 어린이 1인이 추가로 이용 가능하다.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은 불포함이며 최대 유효기간은 7일.

장준모 CX 한국지사 영업마케팅 이사는 “경기 여파 때문인지 알뜰형 다이어트 패키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 패키지는 봄을 앞두고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알뜰한 홍콩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품 관련 예약 및 문의는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 (www.cathaypacific.com/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311-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