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일본 취항 기념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오는 3월20일 인천-오사카(매일), 키타규슈(주3회)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이달 20일까지 국내선 탑승객 중 항공권 번호에 3, 2, 0이 모두 들어 있는 승객이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 응모하면 매일 10명씩 모두 110명을 선정,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기간 동안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의 제주항공 국내선을 이용한 고객은 이달 22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 항공권 번호를 입력하면 이용한 날짜별로 각각 10명씩 뽑아 3월23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밖에도 탑승객이 아닌 경우에는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방문해 오는 4월5일까지 제주항공의 일본 정기편 취항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50명(2매씩)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국제선 이용객을 위한 경품은 더 푸짐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3월20일부터 30일까지 국제선 예약 및 발권을 완료하면 4인기준 한 가족과 커플 한 쌍을 뽑아 일본 오사카 소재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숙박권과 입장권을, 키타규슈를 이용하는 커플 한 쌍에게는 테마파크 하모니랜드 입장권을 각각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취항 당일부터 5월19일까지 2개월 동안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 왕복탑승객을 대상으로 매 편당 3명을 추첨, 서울-제주 왕복항공권을 제공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서울-제주 항공권 구매 시 50%를 할인해준다.

제주항공 일본노선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콜센터(1599-1500)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