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2호]2009-03-13 14:40

노랑풍선, 일본 특선상품 선봬

벚꽃이 만발하는 일본으로

노랑풍선여행사(대표 고재경)에서는 벚꽃과 함께하는 일본 봄나들이 특선을 마련했다.

일본 국화이기도 한 벚꽃의 올해 개화시기는 3월 중순을 시작으로 4월 초(후쿠오카 18일, 오이타 19일, 도쿄·나고야·히로시마 21일, 오사카·교토 24일, 가나자와 30일, 니가타는 4월4일)까지로 예상된다.

노랑풍선에서 선보이는 상품 중 하나는 ‘[벚꽃특선]벳부, 유후인,디자이후+효탄 모래찜질 4일’ 상품이다.

일본의 큰 섬 4개 중에서 일본의 상징인 벚꽃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규슈.

이 상품은 규슈에 위치한 온천지역 벳부와 유휴인에서 노천욕을 경험하며, 화사한 벚꽃과 함께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벳부 칸나와 온천마을에 위치한 ‘효탄온천’은 신경통, 화상, 부인병, 만성소화기질환 등에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 상품은 부산에서 부관훼리를 타고 이동하며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이밖에도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아리마 온천3일(39만9천원)’, ‘[벚꽃특선] 도쿄, 닛꼬 4일(46만9천원)’ 등의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문의 02)2022-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