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국내·외 다양한 상품 소개

자유투어는 연말 정산 환급금액으로 떠나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강원도 로하스파크

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국내여행에서부터 가까운 홍콩, 지구 반대편의 호주까지 연말 정산 환급금액에 따라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했다.

올 평균 환급액은 53만원으로, 작년 평균보다 8만원 높아진 금액. 직장인들에게는 보너스와도 같은 환급금이기에 어떻게 쓸지 고민이 많다.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저축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일 년 동안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는 10만원에서 30만원정도 환급 받은 사람들을 위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로하스파크를 추천했다.

로하스파크는 세계적으로 유명 휴양지들의 꿈의 고지인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사람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고도이기 때문에 자연을 벗 삼아 스트레스를 풀며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샤모니 22평형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25만원선.

50~70만원 대로 환급받은 직장인들에게는 ‘비보이와 함께하는 홍콩 미행’ 상품이 안성맞춤. 홍콩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하루 정도 연차만 낸다면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다. 상품가격은 46만9천원이며 상품 이용자들에게는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2nd Story’의 공연 티켓도 선사한다.

환급액이 70만원에서 100만원대에 이른다면 장거리 여행을 떠나보자. ‘I LOVE 시드니 완전일주 6일’ 상품은 경쟁력있는 가격과 더불어 자유로운 일정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격은 84만9천원부터이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은 자유투어 홈페이지(www.jau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3455-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