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14:38

[마사히로 카지하라] 더 리젠트 싱가포르 영업과장
“도심 속 한적한 여유 공간과 편안함 최대 매력”

리젠트 싱가포르 포시즌스 호텔의 영업과장인 마사히로 카지하라는 이번 워크숍을 위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며, 역동적인 한국인들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을 먼저 표했다.

마사히로 과장은 “총 4백39개의 객실은 높은 천장에 현대적이면서도 중국 전통의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로 디자인돼 있으며, 객실에는 인터넷 전용선, 미니 바, 각종 목욕용품들이 구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빠른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간편한 일정이 가능하며, 무제한의 의류 다림질 서비스, 시내전화 무료서비스, 무료 구두닦이 서비스 등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는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리젠트 싱가포르는 한번 숙박한 고객의 기호를 프로필로 보관하고 있다가 다시 재방문을 하는 고객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고객이 굳이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내 집에 다시 돌아오는 것 마냥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려는 리젠트만의 특별한 전략인 셈. 마사히로 과장은 “무엇보다도 자사에서 머무는 고객들이 기분 좋고 평온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도심 속의 한적한 주택가라고 느낄 수 있는 호텔의 위치 역시 이러한 자사의 마인드와 테마에 일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허니무너, 가족여행객, 개별여행객 까지 패턴에 상관없이 누구나가 편안한 여행을 추억하는 한편, 관광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쇼핑과 자연을 동시에 체험하는 이색적인 여행이 가능하다”며 고품격 호텔인 리젠트 싱가포르만의 무한한 매력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