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0호]2009-02-27 17:39

한진관광, 초특가 정주상품 선봬

중국의 광활한 대자연 만끽하기

한진관광이 오는 3월3일
출발하는 ‘정주/소림사,
운대산/낙양/개봉 5일’
상품을 34만9천원에 선보였다.

한진관광이 오는 3월3일 1회 출발하는 ‘정주/소림사·운대산/낙양/개봉 5일’ 상품을 초특가인 34만9천원에 선보였다.

이번 상품의 일정은 인천-정주(1)-낙양(1)-정주(2)-인천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해 이동하며 전 일정 준 4성급 호텔을 이용해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상품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인 ‘운대산’을 비롯해 소림무술의 본거지에서 즐기는 ‘소림무술쇼’,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용문석굴’, 판관 포청천의 무대 ‘개봉’ 관광 등이 포함돼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운대산은 하남성 초작시에 위치해 있으며 폭포, 암석, 호수, 동굴, 사찰 등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 무성한 원시림, 천태만상의 폭포, 아늑한 골짜기 등의 기이한 암석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상품에는 소림사 스님들이 먹는 ‘웰빙 소림식’과 개봉지역의 대표적인 만두요리인 ‘포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상품가격에는 전일정 숙박 및 식사, 전용차량, 해외여행보험, 유류할증료 등이 포함돼 있으며, 중국 단체비자 발급비(3만원)와 숭산 케이블카 옵션(30달러) 등은 별도로 지불해야한다. 문의 02)726-5806.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