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0호]2009-02-27 17:37

세계투어, 골프대회 참가 여행상품 마련

‘골프와 관광은 묶어야 제 맛’

태국 후아힌의 마제스틱C.C.
세계투어(前 호도투어)는 ‘제 3회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참가와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골프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와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아마추어 골프 대회는 오는 3월28일 태국 후아힌의 마제스틱C.C에서 열린다.

세계투어는 대회 참가와 후아힌 관광을 한 데 묶어 4박5일 일정의 골프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3월26일 단 1회 출발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1인당 89만9천원이다.

상품가에는 후아힌 현지 관광일정을 비롯해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2인1실) 및 식사, 전용 차량, 가이드, 그린피, 캐디피, 전동차량,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된다. 단, 기사 및 가이드 팁, 캐디 팁 등은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세계투어는 동 상품 이용자들을 위해 마제스틱C.C 108홀 라운딩, 태국 전통 마사지(1시간), 만찬 등을 특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투어는 대회 우승자에게 고급 드라이버를 선사한다. 더불어 메달리스트에게 고급 퍼터를, 롱기스트에게 세계투어 골프투어 상품권(50만원 상당)을, 행운상 5명에게는 기념품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투어 측은 “대회 참가 동반자는 69만9천원에 대회 이외 관광일정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세계투어 SG골프 회원 가입자는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gyetour.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69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