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8호]2009-02-13 11:31

몰디브 할라벨리리조트 오픈기념 설명회 개최

한국인직원상주, 편안한 서비스 제공

몰디브할라벨리리조트가 지난 5일 롯데호텔에서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몰디브에 위치한 콘스탄스할라벨리리조트가 지난 5일 롯데호텔에서 오픈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호텔 시설 및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필립스(Steven Phillips) 할라베리리조트 총지배인을 비롯한 현지 호텔 관계자 및 한국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호텔 설명이 진행됐다.

콘스탄스할라벨리리조트는 비치 빌라 20개와 워터 빌라 57개, 더블 비치 빌라 8개, 프레지던셜 빌라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빌라 내에는 개인 풀장이 마련돼 있어 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28석에 달하는 메인 레스토랑을 비롯한 비치바, 스페셜리티 레스토랑, 스페셜리티바, 비치그릴 등 5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으며, 6개의 싱글룸과 4개의 더블룸이 마련돼 있는 스파를 통해 고품격 릴렉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리조트 내에 고품격 주얼리숍 및 쇼핑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의무실도 자리하고 있어 비상시 응급조치가 가능하다. 또 낚시와 수상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휘트니스센터, 요가, 키즈클럽, 테니스 등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액티비티한 여행을 선사한다.

필립스 총지배인은 “호텔 내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한국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여행사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실절적인 정보를 나누고 보다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할라벨리리조트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