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7호]2009-02-06 11:02

서호주관광청, 여행사 직원 무료 현지투어 제공

서호주를 경험할 절호의 기회!

서호주의 대표적인 아웃백인 피너클스를 방문한
여행사 일행.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은 오는 4월 말까지 서호주를 방문하는 여행사들에게 현지 숙박 및 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투어 프로모션은 최근 국내 경기 침체로 해외 여행객 감소세가 지속됨에 따라 일정기간 휴가를 실시하고 있는 여행사 직원들이 주요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휴가를 통해 자기 계발이나 해외 여행상품 답사를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여행사 직원들도 서호주를 방문할 경우 현지 3박 숙박 및 일일 투어를 제공한다.

서호주관광청 관계자는 “서호주는 여행사 팸투어를 통해 소개된 지역 외에도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며 “관광청은 올해 FIT 시장과 허니문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상품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료 투어 프로모션은 출발일 3주전까지 한국 대표사무소로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현지 제공 가능한 인원이 현재 한정된 것은 아니나 적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신청 순서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6351-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