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7호]2009-02-06 17:04

MGM MIRAGE, 다양한 패키지 선봬

로맨틱한 2월의 라스베이거스

2월 중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는 연인들이라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 보장된다.
1월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발렌타인데이가 속해 있는 2월은 연인과 함께 보내고 싶은 로맨틱한 달이다. 사랑하는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달콤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라스베이거스 ‘MGM MIRAGE’는 부담없는 패키지들을 선보였다.

MGM 그랜드의 시그니처 로맨스 패키지는 초콜릿 코팅이 입혀진 딸기와 샴페인을 웰컴 기프트로 선사하며, 향기로운 장미 꽃잎 턴다운 서비스가 제공된다. 럭셔리한 스위트 숙박 프로그램이 1박당 $159부터. 만약 빌리조엘의 팬이라면 MGM 그랜드에서의 공연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MGM 그랜드가 제공하는 멋진 디너들 역시 유혹적인 하이라이트. ‘Fiamma Trattoria & Bar’에서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왕새우 구이, 하트 모양의 윈터 블랙 트러플 파스타, 캬라멜 헤이즐넛을 곁들인 라떼 젤라토 등을 맛볼 수 있는 코스 요리가 1인당 $60로 저렴하다. 또한 트레져 아일랜드(TI)의 Social House와 크리스챤 오자르 나이트클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4코스 디너와 나이트클럽 입장권이 1인당 $65이다.

이 밖에도 딸기와 샴페인의 향기에 취하는 뉴욕뉴욕 스파의 스윗하트 마사지 서비스($65부터)와 트레져 아일랜드(TI)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초콜릿 민트 바디 스크럽($70) 등 스파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끝으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싶은 커플들이라면 15분간의 예식이 진행되는 트레져 아일랜드(TI)의 웨딩 채플에 들러 ‘웨딩 아라카르테’ 프로그램($200)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77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