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2월의 라스베이거스
2월 중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는 연인들이라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 보장된다. |
MGM 그랜드의 시그니처 로맨스 패키지는 초콜릿 코팅이 입혀진 딸기와 샴페인을 웰컴 기프트로 선사하며, 향기로운 장미 꽃잎 턴다운 서비스가 제공된다. 럭셔리한 스위트 숙박 프로그램이 1박당 $159부터. 만약 빌리조엘의 팬이라면 MGM 그랜드에서의 공연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MGM 그랜드가 제공하는 멋진 디너들 역시 유혹적인 하이라이트. ‘Fiamma Trattoria & Bar’에서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왕새우 구이, 하트 모양의 윈터 블랙 트러플 파스타, 캬라멜 헤이즐넛을 곁들인 라떼 젤라토 등을 맛볼 수 있는 코스 요리가 1인당 $60로 저렴하다. 또한 트레져 아일랜드(TI)의 Social House와 크리스챤 오자르 나이트클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4코스 디너와 나이트클럽 입장권이 1인당 $65이다.
이 밖에도 딸기와 샴페인의 향기에 취하는 뉴욕뉴욕 스파의 스윗하트 마사지 서비스($65부터)와 트레져 아일랜드(TI)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초콜릿 민트 바디 스크럽($70) 등 스파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끝으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싶은 커플들이라면 15분간의 예식이 진행되는 트레져 아일랜드(TI)의 웨딩 채플에 들러 ‘웨딩 아라카르테’ 프로그램($200)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77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