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7호]2009-02-06 17:02

클럽토마스, 지중해 크루즈 그리고 영화와 레이싱

클럽토마스(대표 염상훈)는 칸 영화제와 F1 자동차 경주를 관람하는 윈드스타 테마 크루즈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 테마 크루즈 상품은 프랑스 니스를 출발해 칸과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등을 기항한다. 특히 크루즈 여행과 동시에 기항지 관광을 통해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칸 영화제와 국제적 자동차 경주대회 F1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기간 니스와 몬테카를로 지역은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 객실요금이 매우 비싸고 숙박 예약도 쉽지 않다. 하지만 윈드스타 테마 크루즈를 이용하면 선사에서 편안하게 숙박하며 국제적인 이벤트 2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17일 출발해 10박11일의 일정을 마친 뒤 같은 달 27일 귀국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7백만원부터(오션뷰 기준). 일정은 항공편을 이용해 니스로 이동한 뒤 크루즈에 탑승한다. 윈드스타 크루즈는 승객들의 안락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모나코 F1 패키지’를 이용하면 전용차량, 경기장 특별 좌석, 호텔 칵테일파티, 기념 모자 및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단 기항지 관광비용은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문의 02)722-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