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7호]2009-02-06 16:52

대한항공 미주CF ‘중부편’ 방영

인기 배우 하석진, 미국 중부지역을 탐험하다

대한항공과 함께 뉴올리언즈, 달라스, 멤피스
등 미 중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여행한 인기 배우 하석진.
대한항공이 미국여행의 진수를 선봬기 위해 기획한 CF 시리즈 ‘로드트립 USA’ 2편 ‘중부편’의 방영을 시작했다. ‘중부편’은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도발적인 멘트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인기를 모았던 한효주의 동부편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오는 3월 말까지 2개월 동안 방영된다.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뉴올리언즈, 달라스, 멤피스 등 미국 중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선사할 방침이다.

‘뜨거운 심장을 얻기 위한 여행’이란 주제로 미국 중부를 여행한 하석진은 거리의 악사, 카우보이 등 다양한 경험으로 미국 중부의 프론티어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문화를 접하면서 원했던 것을 얻을 수 있었다”는 여행 소감과 함께 “미국적이지만 유럽의 느낌도 나고, 아프리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뉴올리언즈의 버번 스트리트 및 시카고 미시간 호, 등대와 건축물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트립 USA’ CF는 동부ㆍ중부ㆍ서부 각 5편씩 총 15편의 CF가 TV를 통해 상영되며, TV 광고로 보여주지 못한 장면은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서 제공되고 있다. 한효주의 동부편과 하석진의 중부편에 이어 오는 3월 말부터는 탤런트 이완의 서부편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