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14:31

2006 대한민국 관광사진ㆍ포스터ㆍ플래시애니메이션 공모전 수상작 발표

입상작 통한 한국관광 이미지 제고 십분 활용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2006 대한민국 관광사진ㆍ포스터ㆍ플래시애니메이션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우선 제 16회 대한민국 관광ㆍ포스터 공모전의 대통령상은 ‘한국의 끝나지 않은 신화’를 제출한 권성철, 이준석에게 돌아갔다.

다음 제1회 대한민국 관광플래시애니메이션 공모전의 대상은 이주연, 권준혁의 ‘뷰티풀 코리아(Beautiful Korea)’등이 선정됐다. 또한, 3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의 경우 대통령상의 영애는 슬라이드 부분에 출품된 김유종의 ‘해녀’가 차지했다. 특히 ‘해녀’는 우리 제주도 고유의 생활감정과 청정한 이미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삶에 대한 긍정적인 힘과 강한 절제미를 내포한 작품이라는 심사위원들의 흡족한 평을 얻었다.

한편, 올해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제3회 내나라여행박람회’의 개막일인 오는 31일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모든 입상작품들은 박람회 기간 중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입상작품들은 한국관광공사의 각종 해외홍보물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되어 국내ㆍ외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의 02)729-9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