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체험과 도시관광을 한번에

에프아이투어(대표 이정주)가 오쿠히다의 전통온천 료칸과 나고야 시내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쿠히다 온천향 2박3일’ 상품을 선보인다.

오쿠히다는 일본 산골마을 특유의 정취와 사계절이 뚜렷한 풍광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일본 제일의 노천온천수로도 유명하다.

특히 북알프스의 깨끗한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히라유, 후쿠지, 신라항, 토치오, 신호타카 등의 온천을 중심으로 휴양지로 발전되어 왔다.

에프아이투어가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도야마-오쿠히다-다카야마-나고야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아름다운 자연,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둘러 보는 것은 물론 수질 좋은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상품 가격은 60만9천원으로, 오쿠히다 온천마을 내 료칸 1박, 나고야 1급호텔 1박, 도야마공항-오쿠히다 송영차량 등이 포함돼 있다. 단 현지교통비 및 유류할증료 10만원 등은 별도이다.

문의 070-7017-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