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2호]2008-12-26 17:37

세계투어, 파트너사 초청 간담회 열어

2009년 사업 계획 발표

세계투어는 지난 12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협력사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투어(前 호도투어) 파트너사업부는 지난 12일 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경남센터, 경북센터, 강원센터 등 지방 파트너사 및 서울 서브 파트너사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세계투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올 한해 자사 협력사들의 활동과 노고를 격려하고, 세계투어 파트너 사의 사업방향 및 성과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2009년 세계투어 사업 설명회는 임길선 상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세계투어는 설명회를 통해 협력사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세계투어는 2009년, 연방제 홀세일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그 외에도 MOU를 통해 사업을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인바운드 3위의 신화 달성, 크루즈 사업의 본격화 등 내년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전춘섭 세계투어 대표는 “1998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세계투어를 위해 협력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난 10년 동안 이룩해온 것 못지않게 10년 후의 목표도 반드시 달성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6900-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