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LA관광청과 아시아나항공은 미 비자면제 시행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시행된 아시아나항공의 인천-LA 노선 증편을 기념하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09년 1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진행된다.

퀴즈 정답을 맞힌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을 선정, 1등에게 인천-LA 왕복항공권 2장 및 LA의 대표적인 부티크 호텔 ‘Farmer’s Daughter Hotel(http://farmersdaughter

hotel.com)’의 3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2등에게는 인천-LA 왕복항공권 1장, 3등에게는 ‘Farmer’s Daughter Hotel’ 3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LA관광청은 “미국 노비자 시대 개막과 함께 L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A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의 LA노선이 기존 주 12회에서 주14회로 증편됨에 따라 LA로 향하는 레저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청은 이외에도 인천-LA왕복항공권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 입장시 최대 10달러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병행한다. 할인 쿠폰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프린트하여 티켓 구입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