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2호]2008-12-26 17:06

세이셸관광청, 전시회 개최

“지상 최고의 낙원을 만나다”

세이셸의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인 라 디그 섬 해변.

주한세이셸관광청은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인도양의 진주’ 세이셸을 보다 널리 홍보하기 위해 세이셸 전시회를 개최한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이국적인 풍광으로 인해 ‘지상의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세이셸은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이 자주 찾는 고급 휴양지로 유명하다. 전시회 장소는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 마을과 힐리언스 서울암사센터, 그리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힐리언스 선 마을에서는 내년 1월13일까지 전시회가 계속되고 힐리언스 서울암사센터는 2009년 1월15일부터 2월5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2009년 1월16일부터 2월1일까지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청은 전시회를 통해 세이셸의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세이셸 관련 서적과 풍물, 세이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나이젤 헨리’의 그림까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립어린이도서관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세이셸 대표 동물들의 캐릭터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 접기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병행된다.

세이셸 전시회 및 힐리언스 참가여행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 그리고 관련 여행상품은 ‘여행춘추’의 인터넷 홈페이지(www.tour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