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09:11

하나투어인터내셔널, 법주사 여행상품 선봬

의미 있는 2008년 마무리!

법주사.

하나투어인터내셔날(사장 이장연)이 충청북도와 함께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에 떠나면 안성맞춤인 법주사 새벽예불 상품을 선보였다.

‘법주사 새벽예불과 앙성온천 1박2일’ 상품은 충청북도가 경비를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 지정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여행사인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이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을 이용하면 동양 최대 규모의 허브농원 상수허브랜드(청원 소재)에서 아로마 테라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3대 악성 박연을 기리는 난계국악박물관(영동 소재)에서 국악기 연주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천년 고찰 천태산 영국사에서 겨울 산사의 운치를 느끼고 신선한 민물고기요리인 고소한 도리뱅뱅이와 칼칼한 생선국수를 맛볼 수 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여행 둘째 날 새벽 3시에 진행되는 법주사 새벽예불 체험. 힘겨웠던 한 해를 경건하고 정갈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의 소망을 기원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법주사 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세계적으로 희귀한 탄산 온천인 앙성 온천에서 몸의 피로 또한 풀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성인, 어린이 공통 5만9천원으로 오는 20일, 24일, 27일에 출발한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인터내셔날(www.hanatour.com / 02-398-6523)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