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14:48

CX 서호주 워홀 특가 요금 출시

65만원으로 떠나는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과 캐세이패시픽항공(한국지점장 라이오넬 곽)은 서호주를 가장 이상적인 워킹홀리데이 여행지로 부각시키기 위해 서호주 워홀 특가 요금을 출시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영어와 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서호주는 관광 및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가 매우 풍부하고 호주 동부 지역보다 임금이 높아 워홀러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또한 서호주 호텔연합(AHA: Australian Hotels Association in WA)은 호텔 연합에 가입된 회원사와의 일자리를 무료로 주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많은 한국인들의 호응이 높다. CX와 함께 출시한 서호주 워홀 특가 요금은 65만원(세금 별도)부터. 서울 또는 부산 출발이 가능하고 1년간 유효하다. 호주로 입국 시에는 반드시 퍼스공항을 통해 입국해야 하며 돌아올 때는 호주 내 6개 도시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홍콩에서 스톱오버도 한 번 가능하다.

서호주 워홀 특가 상품 예약 및 문의는 전국의 여행사 및 캐세이패시픽항공 웹사이트(www.cathaypacific.com/kr) 또는 전화(서울 02-311-2800/부산 051-462-033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