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2호]2006-10-27 18:24

북마리아나관광청, 제주 ITOP 포럼 참가
전통 문화 및 여행정보 등 활발한 홍보 펼쳐 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ITOP포럼 & 2006 Island Tourism Fair’ 행사에 비회원 국가로 참가하여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제주 ITOP 포럼은 섬나라 국가들의 여행 발전 및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이번 포럼에는 북마리아나제도 뿐만 아니라 하와이,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중국(해남도), 일본(후쿠오카, 오키나와, 나가사키), 발리,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북마리아나관광청은 포럼 참가를 통해 제주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자체 부스 내에서 일반인들에게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에 관련된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북마리아나제도의 전반적인 역사 및 문화를 전달했다. 또한, 사이판 최고의 호텔 주방장들이 제주도민 행사 관람자들을 위해 직접 향토 음식을 선보였으며, 현지 댄서들이 함께 내한하여 최고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