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맞춰 게릴라 홍보 진행
자유투어가 직접 기획한 이색 여행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은반 요정 김연아 선수의 경기 당일 행사장을 찾아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
브리티시컬럼비아주관광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응원하러 온 관람객들을 위해 제작된 손난로 4천개와 경기 후 김연아 선수에게 던져질 꽃 1천송이를 미리 준비,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자유투어는 내년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에서 열릴 피겨 선수권 대회를 관람하며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획상품 홍보물을 제작하여 함께 배포했다. 이 상품은 자유투어 홈페이지와 신문 광고를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
방광식 사장은 “김연아 선수와 관람객들을 응원하는 자유투어 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해준 직원들 덕분에 김연아 선수를 사랑하는 팬들과 고양시 주민들에게 자유투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