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14:16

인도네시아 여행지도 첫 선봬

지도, 정보, 지역문화 함께 소개

인도네시아관광청(한국지사장 김예겸)이 한국어판 인도네시아 여행지도<사진>를 선보였다.

총 2면으로 제작된 이 지도는 앞면에 인도네시아 전도를 그려 넣고 가볼만한 주요 관광지를 표시했으며 하단에는 관광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지도 뒷면에는 인도네시아 대표 관광지인 발리를 비롯해 자카르타, 롬복, 마나도, 족자카르타 등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관광지의 지도를 실었다.

인도네시아관광청 측은 인도네시아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정보는 물론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의 지도를 제작해 한국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더불어 출입국, 비자, 세관, 국제전화 등 인도네시아 여행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각 지역별 문화, 특산품, 주요 축제 등을 함께 수록해 단순한 여행지도를 넘어 인도네시아를 홍보할 수 있는 매체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여행지도는 관광청을 방문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이후 관광청 홈페이지(www.tourismindonesia.co.kr)를 통해 전자지도 형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문의 02)53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