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14:15

뉴질랜드관광청, tvN 프로그램 촬영 협찬

Miss & Mr. Driving

뉴질랜드관광청(한국지사장 권희정)은 케이블채널 tvN의 프로그램 ‘Miss & Mr. Driving’ 뉴질랜드 편 촬영을 지원했다.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Miss & Mr. Driving’은 사연 많은 커플들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자동차 여행기.

방송을 통해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광활한 드라이빙 코스는 물론 새로운 여행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캠퍼밴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아우르는 2주간의 여행은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를 시작으로 초록빛 호수 너머 남알프스의 위용을 바라볼 수 있는 테카포 호수, 마운틴 쿡에서의 빙하 체험, 액티비티의 천국 퀸스타운에서 경험하는 짜릿한 스릴까지 커플의 이야기가 곁들어져 재미를 더한다.

Miss&Mr. Driving의 뉴질랜드 편은 오는 20일 토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여행전문채널 폴라리스TV의 ‘여행의 발견’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10부작으로 방영된다.

사진=뉴질랜드관광청은 케이블채널 tvN의 프로그램 ‘Miss & Mr. Driving’ 뉴질랜드편 촬영을 지원하고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