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14:09

마리아나여행정보는 내게 맡겨라!

관광청, 공식 가이드북 ‘My Marianas’ 출시

마리아나관광청이 겨울철 성수기를 앞두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근 소식으로 업데이트 된 마리아나 공식 가이드북 ‘My Marianas<사진>’를 출시했다.

관광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국인 방문객들의 마리아나 여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키 위해 마리아나 종합 관광가이드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광청은 이번 가이드북과 함께 개별 관광객들을 위한 마리아나 종합 지도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총 1백40페이지로 구성된 ‘My Marianas’는 마리아나제도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 탐험 등 다채로운 지역 정보는 물론 호텔과 레스토랑, 쇼핑센터와 엔터테인먼트 등의 정보 또한 수록하고 있다. 특히 마리아나 지역 최고의 산호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바텀피시 크루즈와 패러세일링 등 주요 해양 스포츠 및 낭만적인 섬 옵션 투어와 선셋 크루즈 등의 정보를 담아 마리아나 제도만의 매력을 알렸다.

이와 함께 산호섬에서의 색다른 경험인 조립차량을 이용한 스릴 만점의 정글 투어를 소개하고, 마리아나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 투어 섹션을 별도로 구성해 나이트 라이프 소개를 강화했다.

테마별 마리아나 추천 여행 일정 및 주요 3개 섬(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전도와 사이판 번화가인 가라판 지역 지도도 삽입됐다. 더불어 그리고 마리아나 제도의 주요 전화번호 등을 업종별로 분류해 수록, 이용객들의 편리한 여행정보 검색을 돕는다.

가이드북은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에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배치되는 한편, 여행사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문의 02)777-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