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홀 연주’ 평생의 꿈 이룬다
에이스아메리카투어가 클래식 음악 전공자를 위한 음악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맨하탄 음악 대학교. |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겐 카네니홀 연주는 평생의 꿈. 에이스아메리카투어는 꿈의 무대인 카네기 홀에서 리사이틀 무대 경험과 무대 매너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음악여행을 선사한다.
상품의 주요 내용은 ▲유명 교수에게 집중 교육 받는 마스터 클래스 ▲스테이지 매너 코칭 ▲뮤지션십 클래스 ▲뉴욕필하모닉 리허설 참관 ▲링컨센터 백스테이지 투어 ▲줄리어드 음대 기획공연 참관 ▲미동부 명문음대 공식 입학 설명회 ▲리허설 스페이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욕 문화 탐방 등이며 이외에도 줄리어드 음악대학교와 맨하탄 음악대학교 교수진들에게 개인레슨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두 번 제공된다.
상품은 2009년 2월3일과 2월10일, 2월12일 등 각각 세 번에 걸쳐 진행되며 각각 12명에 한한다.
상품 가격은 1인당 미화 9천9백달러이며 항공료(KE 기준 약 2백30만원)는 불포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와 증명사진, 학교장 혹은 레슨 교사 추천서,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아메리카투어 홈페이지(www.usa114.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733-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