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0호]2008-12-12 13:35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음악전공자 위한 상품 출시

‘카네기 홀 연주’ 평생의 꿈 이룬다

에이스아메리카투어가 클래식 음악 전공자를 위한 음악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맨하탄 음악 대학교.

에이스아메리카투어(대표 임채복)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을 위한 음악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겐 카네니홀 연주는 평생의 꿈. 에이스아메리카투어는 꿈의 무대인 카네기 홀에서 리사이틀 무대 경험과 무대 매너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음악여행을 선사한다.

상품의 주요 내용은 ▲유명 교수에게 집중 교육 받는 마스터 클래스 ▲스테이지 매너 코칭 ▲뮤지션십 클래스 ▲뉴욕필하모닉 리허설 참관 ▲링컨센터 백스테이지 투어 ▲줄리어드 음대 기획공연 참관 ▲미동부 명문음대 공식 입학 설명회 ▲리허설 스페이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욕 문화 탐방 등이며 이외에도 줄리어드 음악대학교와 맨하탄 음악대학교 교수진들에게 개인레슨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두 번 제공된다.

상품은 2009년 2월3일과 2월10일, 2월12일 등 각각 세 번에 걸쳐 진행되며 각각 12명에 한한다.

상품 가격은 1인당 미화 9천9백달러이며 항공료(KE 기준 약 2백30만원)는 불포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와 증명사진, 학교장 혹은 레슨 교사 추천서,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아메리카투어 홈페이지(www.usa114.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733-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