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0호]2008-12-12 12:45

박경숙여행사, VIP고객 대상 설명회 가져

겨울 스키 여행은 역시 ‘캐나다’

박경숙여행사가 주최한 캐나다 스키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소개된 헬리스키는 높은 설원에서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캐나다 알버타& CMH HELI’ 행사가 박경숙여행사의 주관으로 지난 8일 밀레니엄힐튼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겨울철 스키 시즌을 맞이해 스키어 및 스노보더들을 유치하기 위한 각 국 관광청들의 홍보마케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역시 겨울철 스키 고객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관광청은 이의 일환으로 캐나다 스키 여행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1월 중으로 캐나다 스키 관련 웹사이트 또한 오픈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경숙 대표는 “스키 시장은 특별히 리피터 고객이 많은 탓에 일일이 찾아다니며 여행을 권유하는 것보다 직접 한 자리에 고객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갖는 것이 유용하다는 판단 아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참가자들은 위한 캐나다 정보 소개를 필두로 스키 동영상 관람, 전문 스키어의 캐나다 알버타주 스키장 및 스키환경 소개, 만찬, 럭키드로우, 엔터테인먼트 등이 더해졌다.

한편 박경숙여행사는 캐나다 헬리 스키(CMH Heli Sking)의 한국 판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CMH는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유일의 전문 헬리 스키 회사로 캐나다 BC주 동부의 12개 지역에 헬리 스키 롯지를 보유하고 있다. 평균 12년 반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이드들이 여행자들을 이끌며 스키어 시력에 따라 다양한 코스 및 클라스를 운영한다.

헬리스키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상품 문의는 박경숙여행사(02-3785-0127/www.skiexpre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