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 팔고 LV 받자

라스베이거스관광청(한국사무소장 홍찬호)이 ‘LOVE FOR LV’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대한항공의 라스베이거스 노선 재취항을 기념하는 ‘LOVE FOR LV’ 이벤트는 대한항공 항공편(KE005) 판매실적이 가장 높은 여행사에 루이비통 핸드백을 증정하는 것이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대한항공의 라스베이거스 노선을 판매하는 모든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1일부터 19일까지 19, 21일 KE005편 판매실적이 가장 높은 여행사를 선발한다. 단 이벤트 기간 이전 판매실적은 제외된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측은 “라스베이거스(Las Vegas)와 루이비통(Louis Vuitton) 모두 화려하고 감각적지만 누구에게나 어울리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두 LV가 만나 라스베이거스 노선이 한 층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대한항공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 직항 재취항을 기념해 11월10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상금 2천만원이 걸린 세일즈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77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