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앞두고 전략 및 판매 기법 공유
지난 17일 프레지던트호텔 19층에서 ‘마리아나 워크숍’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
관광청은 이번 워크숍이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모두투어 영업직원들에게 마리아나제도를 알리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워크숍에는 전상적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 부장, 한채경 영업본부 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 1백20여명에 이르는 영업본부 직원들이 참석, 설명회, 퀴즈대회, 행운권 추첨 등을 즐겼다.
관광청 측은 “판매 촉진을 위해 오는 1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석 달간 마리아나 지역 최다 모객을 기록하는 20명의 모두투어 영업직원을 뽑아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구상하는 등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