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8호]2008-11-28 15:15

마리아나관광청-모두투어, 워크숍 개최

성수기 앞두고 전략 및 판매 기법 공유

지난 17일 프레지던트호텔 19층에서 ‘마리아나 워크숍’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와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공동으로 주최한 ‘마리아나 워크숍’이 지난 17일, 프레지던트호텔 19층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관광청은 이번 워크숍이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모두투어 영업직원들에게 마리아나제도를 알리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워크숍에는 전상적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 부장, 한채경 영업본부 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 1백20여명에 이르는 영업본부 직원들이 참석, 설명회, 퀴즈대회, 행운권 추첨 등을 즐겼다.

관광청 측은 “판매 촉진을 위해 오는 1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석 달간 마리아나 지역 최다 모객을 기록하는 20명의 모두투어 영업직원을 뽑아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구상하는 등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