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사진 오른쪽)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공동으로 실시됐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총 6천장의 연탄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강서구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에도 본사 소재지인 강서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총 4천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