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8호]2008-11-28 11:30

아시아나항공, 소외계층 위한 사랑 펼쳐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사진 오른쪽)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주안(姜柱安)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50명은 지난 19일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공동으로 실시됐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총 6천장의 연탄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강서구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에도 본사 소재지인 강서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총 4천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