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7호]2008-11-21 17:11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

오는 2009년, 신규 풀빌라 타운 오픈

짐바란 푸리 발리 호텔이 내년 4월,
새로운 풀빌라 타운을 오픈하고 허니문 마켓 공략에 주력한다.
허니무너 대상 맞춤 서비스 및 가격 프로모션 마련

우아한 공간 제공과 개별 맞춤화 된 서비스를 지향하는 ‘짐바란 푸리 발리 호텔(Jimbaran Puri Bali)’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거듭난다.

짐바란 호텔은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짐바란의 백사장에 위치하고 있다. 발리 전통양식에 따라 짚을 얹은 지붕과 개별 정원이 딸린 객실 건물들의 모습이 매우 독특한 곳.

특히 짐바란 호텔은 오는 2009년 4월, 럭셔리 풀빌라 타운인 ‘THE VILLAS’의 오픈을 앞두고 있어 허니무너 및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VILLAS’ 타운은 총 22개의 고품격 풀빌라(싱글 베드룸 19개, 투 베드룸 3개)로 구성되며 각 빌라마다 개별 수영장이 마련돼 있다. 여행객이 빌라에 들어서는 순간 나만을 위한 휴식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시설과 디자인에 최대한의 공을 들였다는 후문. 티크나무로 만들어 진 발코니의 나무 그늘 아래서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거나 다이빙과 트래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 또한 누릴 수 있다.

풀빌라 내에는 킹 혹은 트윈베드와 고급 목재로 마감된 인테리어, 평면TV, DVD 플레이어, 욕조가 딸린 욕실과 세면대 등이 구비돼 있다. 빌라에 머무는 고객에게는 매일 신선한 과일 및 아침식사(혹은 뷔페 레스토랑 조식)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애프터눈 티, 환영 음료 및 시원한 타월, 무료 웰컴 미니 바, 웰컴 기프트, 비치 스파에서의 마사지 20분, 세탁서비스 1회, 무선인터넷, 버틀러 서비스 등 수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시장의 경우 너무 높은 가격이 다소 약점으로 제기될 수 있지만 호텔 자체가 인기가 좋은 발리에 위치해 있고, 일생에 한번뿐인 특별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허니문 마켓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짐바란 호텔은 한국 측 허니무너들을 위해 꾸준한 홍보활동은 물론 가격 프로모션과 이벤트, 할인 제도 등을 준비 중이다.

한편 짐바란 호텔을 비롯해 독특한 부띠크 호텔들과 고급 레스토랑 및 크루즈, 초호화 열차여행 등을 보유하고 있는 오리엔트익스프레스사는 전 세계 곳곳에서 문화와 전통이 깃든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짐바란 및 오리엔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리엔트사의 한국사무소인 크루즈인터내셔널(02-775-0240/www.orient-express.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