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2호]2006-10-27 17:57

[전효식]한국관광공사 마케팅 기획팀장
단순 증가율 배제 내년 700만 외래객 유치 목표 일본은 전국민의 15%가 한국은 30% 정도가 해외여행을 하는 것이 정점이라고 봅니다. 해외여행객의 지속적이 증가는 안전대책이 필요합니다. 단체관광객은 여행사가 어느 정도 안전 대책을 갖고 있지만 개별여행객은 그렇지 못해 안전장치 구축이 필요합니다. 현재 세계여행시장은 일정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웃바운드의 절대 인원이 많아 일정한 증가율만 기록해도 그 격차가 심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내년도에는 아예 공격적인 외래관광객 700만명 유치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