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2호]2006-10-27 17:51

[나종민] 문화관광부 관광정책팀장
업계 호응 바탕 근본적 변화 추구할 터 이번 대토론회는 관광수지 적자 문제가 한계선을 넘기 전에 한 번쯤 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마련했습니다. 관광수지 적자 심화 현상은 관광당국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미 3차산업이 지나 가고 있고 지식산업의 도래가 눈앞인데 아직도 제조업에 정책의 우선 순위를 두는 것도 현실입니다. 현재 재정경제부와 30개 정도 현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ㆍ아웃바운드의 틀을 바꾸기 위해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트랜드 변화에 따른 시스템 변화를 하고 있으니 업계의 적극적인 호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