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3호]2008-10-24 17:38

타이완 3백만번째 행운, 한국관광객 품으로


타이완 3백만번째 관광객으로 한국인관광객 김인태 씨가 선정됐다고 타이완관광청이 밝혔다. 타이완교통관광국은 지난 15일 도원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인태 씨에게 1천2백만원 상당의 현금카드를 비롯해 유리진주 목걸이 등의 특산품을 증정했다. 김인태 씨는 “SBS 드라마 온에어를 시청한 뒤 타이완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타이완의 고궁, 야류, 사림야시장을 등을 돌아보고 타이베이101에서 쇼핑도 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은 귀수찬양 타이완관광국 부국장(왼쪽)이 김인태 씨에게 현금카드를 전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