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3호]2008-10-24 14:38

마리아나관광청, 영화 시사회 초대

행사 통해 감사의 마음 전해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23일 서울극장 2관에서 여행업계인들을 대상으로 영화 ‘소년감독’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소년감독 온라인 이벤트 협찬을 기념하기 위해 관광청이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 진행했다.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시사회가 관광청 주최로 열린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업계 분들을 초청했다”며 “영화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앞으로도 사이판, 로타, 티니안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이우열 감독이 성장영화 ‘소년감독’으로 김영찬과 론다 리 잭튜니가 주연을 맡은 가족영화이며 오는 30일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문의 02)777-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