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 사회적 가치 인정받아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지난 16일, 여성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大賞’에서 여행사부문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하나투어의 이번 수상은 10년 연속 판매 1위 기록과 함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동서비스 전개 그리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 등이 뒷받침 됐다는 설명이다.

권희석 사장은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大賞’ 선정 등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진 여행기업상을 정립하여 고객에게 더욱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大賞’은 고객만족과 기업이미지 가치제고를 통해 기업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제정되었으며, 고객만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