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여행 명예의 전당 선정

허츠 렌터카가 지난 10월, TTG 연례 트래블 어워드(TTG Annual Travel Awards)로부터 최우수 렌터카 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여행 명예의 전당(Travel Hall of Fame)’으로 선정됐다. 허츠는 이번 수상에서 효과적인 관광 서비스뿐만 아니라 최신 모델의 차량, 종합적 네트워크, 혁신적인 영업 및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츠 측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으로부터 받은 상이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츠 렌터카는 세계 최대의 렌터카 회사로 전 세계 1백47개국에 걸쳐 약 8천1백개의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공항 렌터카 브랜드인 것은 물론 유럽 내 69개의 주요 공항과 북미, 유럽, 라틴 아메리카, 호주, 뉴질랜드의 공항 및 도시에 직영점과 라이센스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