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3호]2008-10-24 11:36

경북관광홍보사절단 오사카·후쿠오카 파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20일부터 25일까지 5박6일간 경북관광홍보사절단을 오사카와 후쿠오카에 파견했다.

이번 경북관광홍보사절단은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 단장 외 2명으로 구성돼 일본인 관광패턴에 맞춘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5대 여행사를 방문해 세일즈 비즈니스를 나눴다.

또한 한인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홍보설명회의 중심은 경북관광을 미래형 신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것. 또한 일본관광객이 선호하고 즐겨 찾는 문경, 영주, 안동, 경주, 포항, 울진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류문화체험상품 ▲한문화체험상품 ▲경북 명품트래킹상품 ▲테마파크 및 놀이공원 ▲쇼핑, 미용, 미식 체험상품 ▲나이트투어상품 ▲경상북도 지역별 우수축제 등의 상품을 개발해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