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국대사관은 지난 22일과 23일 롯데호텔에서 일본술과 일식을 한국에 소개하는 ‘일본의 참맛 사케·일본요리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개의 일본 주조회사에서 참석해 1백20여가지의 사케를 선보였으며, 5가지의 생선 및 생와사비, 녹차, 단호박 등 주요 식재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일본 대사는 “일본의 술과 음식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식음료를 통해서도 양국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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